Saturday, February 2, 2013

bittersweet

So my best friend went, "우리 페이루한테 잘해줘야돼요."

you went "나는 그녀를 존중합니다, 그녀는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

best friend says "응 우리한테도 소중한 친구예요. 잘해주시길 바래요~ ㅋㅋ"

I told you "지금 잘해주지 말아요. 그래야 니가 떠날때 내 마음 그렇게 아프지도 않을거고 넘 보고싶지도 않을거예요."

This really sent me crazy "나 지금 울고싶어요. 페이루가 너무 착해서 걱정이 많이되요. 가슴아프게 하고 싶지 않은데,, 내가 너무 이기적이라 보고싶으면 손잡고 싶으면 안고싶으면 그렇게 해야되는데....."


I'm not sure what's ahead. But for now, let's just take one step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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